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광주여행을 다녀왔답니다ㅎㅎ 저는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광주에 지인이 있어서 지인의 나름의 풀코스를 받으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이겠죠! 저는 일단 총 15만 원이 들었어요! 원래 저는 1박 2일 여행을 평균 20만원을 잡고 노는데요! 지인분께서 숙소를 해결해 주셔서 3만 원을 아낄 수 있었어요ㅠㅠ
-항공권 26,000원(김포>광주), 기차표 46,800원
-숙박 0원 (30,000원 예정이었으나 지인 찬스로 해결)
- 식대 및 여가 10만원
일단 교통편을 예약해야 되겠죠? 제가 사는 용산에서 광주까지 가는 KTX가 있었고 비용은 46,800원이었어요!
그리고 항공편도 있었는데 보통 7~8만 원 하는 항공권을 아시아나 항공에서 특가로 가끔 푼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시아나 항공권을 2만 6천 원이라는 KTX보다 싼 가격에 교통편을 구해서 편도는 일단 항공편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집 갈 때는 용산에서 가깝게 가기 위해 항공권보단 KTX를 탔답니다!
자 그다음 일정! 뭐 솔직히 일정을 뭐하자 뭐 하자는 정하지 않는 편이에요! 저는 보통 식도락 여행을 많이 가는 편으로 어디 음식을 먹고 싶다! 하면 그거 하나만 보고 가고 나머지는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저는 일단 광주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단 하나! '광주식 오리탕'을 먹으러 가는 하나의 목적으로 갔답니다!!
그럼 오리탕 일정에 맞춰서 나머지 일정을 짜면 되겠죠?ㅋㅋㅋ
16:00 비행기 탑승>>17:00 광주 도착>> 17:30 영미 오리탕 습격 >> 광주 시내 구경 >> 광주에서 썬더치킨 습격 >> 숙박
다음날 오전 베비에르 과자점 습격 >> 화정 떡갈비 습격 >> KTX 탑승 >> 용산 도착
자 그럼 오늘의 리뷰는 간단하게 일정을 어떻게 보냈는지 간략하게 소개 후 다음 글부터 상세하게 하나하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김포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타고 갑니다ㅎㅎ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이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이라 공항철도에서 바로 김포공항으로 갔답니다!!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
이제 국내선 타는 곳으로 가서 탑승 수속으로 체크인을 해야겠죠!!
이렇게 웹 체크인을 하니 항공권이 나오네요!! 맞다 국내선 이용 시 여권은 필요 없으니 참고하세요!!
자 이제 탑승을 해볼까요ㅎㅎ 기대된다~ 하면서 이제 좌석에 앉자마자 졸음을 쏟아집니다.. 스르륵~ 눈을 떠보니!
제가 창가 쪽에 앉아 있었는데 어떻게 붙이신 거죠?ㅋㅋㅋ 50분밖에 안 되는 비행거리여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광주에 도착을 했습니다~!!
자 광주 공항역에서 양동시장역까지 한 15분 정도 걸릴 거예요! 양동시장까지 계속 가줍니다.
오호... 양동 복개상가.. 뭔가 되게 아날로그 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ㅋㅋㅋ
여기서 이제 택시를 타고 영미 오리탕으로 가주세요!라고 말하면 기사님께서 데려다주십니다ㅎㅎ
다행히 승차거부는 당하지 않았어요! 비용도 광주 택시 기본요금인 3,300원이 나왔답니다ㅎㅎ
도착해서 광주식 오리탕을 흡입!!
그다음에 광주 시내 가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뭐 딱히 볼 게 없어서 저희는 방탈출 카페를 갔답니다!
마스터 키라는 방탈출 카페를 갔어요!
오리탕 먹은 거 소화도 시킬 겸 방탈출 카페에서 1시간 정도 있었어요!
그다음에 저희는 지인이 근무하는 썬더치킨을 가기로 했어요! 광주에서는 나름 가성비 넘치는 치킨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썬더~치킨을 짜릿하게 먹고 저희는 이제 모텔에서 숙박을 했답니다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명 '빵지 순례' 라 불리는 광주의 유명한 빵집인 베비에르 과자점을 방문했어요!
그다음 저희는 광주 송정역 근처의 떡갈비 골목을 방문했어요!ㅎㅎ 거기서 화정 떡갈비라는 곳을 가서 떡갈비를 맛있게 먹었죠ㅎㅎ
그리고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서 ktx를 타고 용산으로 도착! 하면서 저의 짧고 굵은 광주 1박 2일 일정이 마무리되었답니다!
다음 글에서 가게 하나하나 마다 자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해외여행도 재밌지만 국내여행도 재밌는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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