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블로거가 후쿠오카를 갔다왔더니 시차 적응하기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ㅠㅠ
다시 독백체로 돌아와서!!
후쿠오카 국제선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병아리빵의 가격은!!! 800엔!!!!
후쿠오카에 갔다온지 엇어!! 음.. 한 리주 됐나? ㅎㅎ 일본에 다녀왔을 때 보통 우리들은 소중한 사람들,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념품을 사 오는 것 같다. 아!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친구들이 해외 갔다가 기념품 받아 본~적이 없네ㅠㅠㅠ 암튼 뭐 나 같은 유형의 사람들은 기념품을 꼭 사는 성격이다. 그래서 뭘 사지 하다가
가장 보편적인 것은 도쿄바나나 아닐까??ㅋㅋㅋㅋㅋ 뭐 일본 전역의 면세점에 입점한 득쿄벤에나 보단!!!
아맛나~!! 도쿄 바나나 값은 병아리 보단 초큼 더 비싼 953엔!
후..후.. 훗추! 가 아니라 푸쿠 푸쿠 푸쿠 푸쿠 오카에 오면 후쿠오카의 명물!!! 도쿄 바나나 같은 비스킷, 빵 같은 예쁘게 포장이 된 병아리 빵을 사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블로거가 면세점에 갔을때도 물론 병아리 빵이 인기가 많았다!! (하.... 물론 로이스에 더 많긴 했지만....)
후쿠오카에 오면 당연히 병아리 빵! 히요코 만쥬를 사가는 것이 올타!! 옳지! 옳지! 그럼 그럼!!
자 그럼 패밀리와 친구들을 생각해서 병아리빵, 히요코 만쥬를 무려 8개나 샀다!! (여기 호구 추가요!!~~~ㅠㅠ)
이렇게 8X800엔 6400엔!!! ...;;;;;;;;; 하 좋아 좋아 이럴 때 사는 거지 돈을 아끼면 쓰겠어! 생각을 하고 호구가 되었다ㅎㅎㅎ 야~~ 좋아~~ 큼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 리뷰를 해보자!
요렇게 팩퀴징~을 뜯으면 교환, 반품이 안된다는 일본어? 가 쓰여있겠지>?? 란 생각을 하고 처참히 뜯어보자!!
오호! 뜯어보니 요렇게 생겼구만!
일중 포장에 리중.. 딱 3중 패퀴징이 되어있군ㅎㅎ 부서질 염려는 없겠군ㅎㅎ 하~ 또 일뽕에 취하게 되고.....
앗앗 리뷰하자!
자 비닐을 벗겨내고 마지막 남은 저 종이 포장을 열어보자!!
오호 보인다!~ 보여!!
!!!!! 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
옆모습은 요렇게 생겼네. 짜식 병아리 주제에 잘 빠졌군~~ 잠깐!!!ㅠㅠㅠㅠ
...;;;;;;;하 역시 초보 블로거 이 모 씨 속 안을 또 찍지 않았다...
허겁지겁~~ 이렇게 맛있게 먹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ㅠ
마지막 리뷰;;;;;
일단 후쿠오카에서 파는 히요코 만쥬는 후쿠오카에서 기념품을 사 올 때 정말 추천하는 상품!!
도쿄 바나나나 로이스 초콜릿처럼 보편적이고 다들 아는 상품 보단!! 후쿠오카에 왔다면 병아리 빵을 사는 것을 추천!!
안에는 달달한~ 밤맛의 앙꼬와 고소한 맛의 빵이 덮고 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맛이 랄까?ㅋㅋㅋ
물론 우리 같은 20대 청년들도 정말 맛있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만약 후쿠오카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보편적인 도쿄 바나나와 로이스 보단 병아리 빵은 어떠신가요?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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